직무 · 모든 회사 / 품질관리
Q. 혹시 식품 회사 현장 QC 종사하시는 분들 계실까요?
신입이고 저도 현장 QC를 하는 중인데 일이 너무너무 힘들어요 거의 8~9할은 현장에 있는 것 같고 사무실 잠깐 오면 서류 급하게 해서 올리고 다시 현장 가는 식인데 현장에 있느라 서류가 좀 늦어지면 서류 언제 올라오냐 욕 먹고 할 일이 많으니 보통 앉아 있을 시간이 없는데… 언제는 현장 좀 널널해서 2시간 동안 서류 하고있으니 현장 안간다 꼽주고… 컴플레인 들어오면 공정관리 똑바로 못한다고 욕 먹고 돈은 거의 최저 맨날 회의 명목으로 소리만 지르고 나이 많은 작업자들 눈치봐야하고 사무실 사람들은 당연하고… 공부해야할 것들도 많고 몸 써야할 것도 많고 저희 회사만 그런건지 보통 QC가 이렇게 앉아있을 시간도 잘 없는건가요…? 사람이 사는게 아닌 것 같아요ㅋㅋㅋㅋ
2026.03.22
답변 3
곰직원대웅바이오코상무 ∙ 채택률 93%안녕하세요. 멘티님. 일단, 업무 강도는 다른 곳도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사람을 대하는 방법 및 분위기는 타 회사 대비 강도가 상당히 세다고 보시면 됩니다. 덧붙여 이직을 하는데 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설문조사 및 통계를 보면 멘티님과 같은 상황의 사람에서 비롯된게 가장 많다고 보면 됩니다. 나에게 맞지 않는 곳이라면 어느 정도 경력 채우고 이직을 준비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전무 ∙ 채택률 100%
초기 현장 QC는 대부분 현장 비중 7~9할로 바쁘고, 공정·서류 사이에서 압박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지금처럼 과도한 질책·업무과중은 조직 문제일 가능성도 큽니다. 최소 6개월~1년은 버티며 기준·루틴을 만들고, 개선이 없으면 다른 회사 QC/QA나 품질·공정관리로 이직도 충분히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 멘멘토 지니KT코상무 ∙ 채택률 63%
● 채택 부탁드립니다 ● 말씀하신 환경은 솔직히 정상적인 QC 업무 강도보다 과도한 편에 가깝습니다. 식품 QC는 원래 현장 비중이 높은 직무가 맞지만, 서류와 현장 모두를 압박으로만 운영하는 구조는 조직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신입에게 지속적인 질책 위주 문화, 최저 수준 보상, 역할 과부하는 오래 버티기 어렵고 성장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정상적인 회사라면 업무 우선순위와 기준이 명확하고 피드백도 교육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지금은 본인이 버티는 문제가 아니라 환경을 점검할 시점입니다. 6개월에서 1년 경험만 확보한 뒤, QA나 품질관리, R&D 지원 등으로 이동하는 전략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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